[오늘의 중국 화제］상하이 압사사고ㆍ메이주‘블루참노트’ㆍ에어아시아 시신 신원확인 등

입력 2015-01-02 10:58

▲중국 휴대전화 제조업체 '메이주'의 '블루참노트'. (사진=중국웨이보)

1월 1일 오전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에어아시아 시신 신원확인

- 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당국이 수습 시신 1구에 대한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혀

- 현재까지 수습된 시신은 8구로 이 가운데 1구는 승무원 복장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져

2. 링지화 후임에 쑨춘란 톈진서기

- 30일(현지시간) 쑨춘란 톈진시 당서기가 링지화 통일전선공작부장(통전부장) 후임으로 임명돼

- 황싱쿼 현 톈진시장아 톈지시 서기 직무를 대리하기로 해

- 쑨 신임 통전부장은 중국 31개 성ㆍ직할시ㆍ자치구 당 서기 가운데 유일한 여성

3. 김정은 신년사

- 1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신년사를 통해 남북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을 내비쳐

- 이날 김 위원장은 “북남 사이 대화와 협상, 교류와 접촉을 활발히 해 끊어진 민족적 유대와 혈맥을 잇고 북남관계에서 대전화 대변혁을 가져와야 한다”고 말해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상하이 와이탄광장 압사사고

- 1일(현지시간) 새벽 상하이 와이탄광장에서 압사사고가 발생해 36명이 사망하고 48명이 다쳐

- 이날 사고는 와이탄 18층 건물에서 누군가 미국 가짜 달러를 뿌리자 사람들이 이를 주우려고 앞다투는 상황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여

2. 블루참노트

- 중국 휴대전화 제조업체 메이주의 ‘블루참노트’가 중국 내에서 판매를 시작해

-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블루참노트가 중국 인터넷 전자상거래 사이트 타오바오에서 구매순위 1위를 차지해

- 타오바오 내에서 블루참노트의 가격은 999위안(약 17만4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