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인벤 여신 서유리, 간호사 아칼리 코스프레 "언제봐도 즐거워"
(서유리 트위터 캡처)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의 유저 커뮤니티 인벤에서 여신으로 꼽히는 방송인 서유리의 셀카가 화제다.
서유리는 지난해 9월 자신의 트위터에 "언제해도 즐거운 코스프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롤 챔피언인 아칼리의 간호사 스킨 복장을 입고 있다. 큰 눈에 오똑한 코, 흰 피부에 육감적인 몸매까지 더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는 평소 롤의 팬임을 자처하며 종종 게임 경기장을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프레를 통해 많은 롤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유저 커뮤니티 인벤에 서유리와 관련된 글과 사진이 많이 올라와 와드녀와 더불어 여신이란 칭호를 얻기도 했다.
네티즌은 "롤 인벤 여신 서유리 와드녀는 저리 가라지. 진짜 아름답소" "서유리 다음 코스프레는 뭘까" "리그오브레전드 인벤에 서유리 없으면 삭막해서 어떻게 해. 롤 전적 검색만 말고 인벤에 자주 와서 봐야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