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백진희, 핑크빛 열애설...드라마 속 연인에서 진짜 연인으로? "2년째"

입력 2015-01-06 01:54

박서준 백진희

▲백진희(좌)와 박서준(우)(사진=뉴시스)

배우 박서준과 백진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6일 스포츠동아는 박서준(27)과 백진희(25)가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철부지 부부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서준은 최근 백진희가 거주하는 서울 금호동으로 이사하는 등 두 사람은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열애를 하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박서준은 7일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황정음의 쌍둥이 오빠 역을 맡게 되며, 백진희는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에 출연 중이다.

네티즌들은 "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와 둘이 사귀네", "박서준 백진희, 그런데 둘이 잘 어울린다", "박서준 백진희, 어머 진짜 연인 된거야?", "박서준 백진희, 완전 잘 어울려. 예쁘다", "박서준 백진희, 오래 만나세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