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터진 박서준 백진희, 태몽커플 땐 밀착 연기 "진짜로 착각할 뻔"

입력 2015-01-0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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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터진 박서준 백진희, 태몽커플 땐 밀착 연기 "진짜로 착각할 뻔"

(MBC)

배우 박서준과 백진희의 열애설이 터진 가운데 이 둘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의 '태몽커플'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박서준, 백진희는 지난 2013년 방영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 각각 박현태, 정몽현 역으로 출연해 극 중 부부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태몽커플'로 불렸다.

당시 달달한 커플 연기에 온라인상에서도 "박서준, 백진희 진짜 사귀는 것 아니냐"는 추측성 댓글이 난무하기도 했다.

커플 연기인 만큼 둘의 애정씬도 드라마에 상당히 많이 포함됐다. 온라인상에서 떠도는 박서준, 백진희 커플 사진은 대부분 드라마 촬영 당시 찍은 것이다.

5일 한 매체는 박서준과 백진희가 2년째 열애중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2013년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철부지 부부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에 6일 박서준의 소속사 키이스트와 백진희의 소속사 스노우볼 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친한 동료일 뿐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박서준, 백진희는 지난해 7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에도 양측 모두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현재 박서준은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백진희는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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