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와글와글] 오늘 소한, 박서준 백진희, 국제유가 급락, 뉴질랜드 남부 규모 5.6지진, 제라드 2골, 하트투하트 천정명
6일 오전 11시 온라인상에서는 '오늘 소한', '박서준 백진희', '국제유가 급락', '뉴질랜드 남부 규모 5.6지진', '제라드 2골', '하트투하트 천정명' 등의 키워드가 화제다. 네티즌의 이해를 돕고자 화제의 키워드들을 정리해 소개한다.
○…오늘 날씨, '소한' 맞아 한파 시작된다
절기상 소한인 6일 강추위가 찾아온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갔다. 이후 찬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 이번 한파는 8일 오전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박서준 백진희 또 열애설…"이쯤 되면 진짜 의심스러운데?"
배우 박서준과 백진희가 또 한 번 열애설에 휩싸였다. 6일 오전 한 매체는 박서준과 백진희가 2013년 SBS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에 부부로 출연한 이후 2년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박서준과 백진희는 이미 지난해에도 열애설이 나온 바 있지만 "친한 친구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박서준 백진희 열애설에 박서준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친한 동료"라고 선을 그으며 "연인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백진희의 소속사 스노우불 엔터테인먼트 역시 "친한 사이일 뿐 연인이 아니다"라고 강력하게 밝혔다.
○…국제유가 급락…하반기에 다시 오른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이 5일(현지시간) 배럴당 50달러선이 무너지는 등 국제유가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채드 마브리 MLV앤드컴퍼니 원자재 애널리스트는 경제전문방송 CNBC에 출연해 "유가가 배럴당 70달러선을 회복할 것"이라며 "펀더멘털을 고려할 때 올 하반기에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이룰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공급이 감소하고 수요가 늘 것이라면서 "바닥이 어디인지를 말할 수는 없지만 배럴당 40달러까지는 빠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뉴질랜드 남부 규모 5.6지진…쓰나미는 다행히 없었다
뉴질랜드 남부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뉴질랜드 당국은 6일 새벽 2시48분경(한국시간) 뉴질랜드 남부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날 지진이 발생한 이후 크고 작은 여진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쓰나마 경고는 발령되지 않아 이에 대한 추가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지진 발생 이후 즉각적인 피해 상황은 아직 보고되지 않은 상태다.
○…2골 넣은 제라드 "이것이 내 마지막 FA컵이다"
리버풀이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킹스메도에서 열린 FA컵 64강전에서 2골을 터뜨린 스티븐 제라드의 활약에 힘입어 AFC 윔블던을 2-1로 이겼다. 제라드는 이날 전반 12분 선제골을 터뜨린데 이어 후반 17분엔 예리한 프리킥으로 추가골을 넣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제라드는 경기가 끝난 뒤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항상 FA컵을 즐겼다"며 "나는 FA컵을 사랑하면서 성장했다. 이것이 내 마지막 FA컵이다. 나는 모든 걸 쏟아붓고 싶다"고 밝혔다.
○…'하트투하트' 천정명 "최강희는 양파…만났던 여배우 중 최고"
배우 천정명이 최강희와의 연기 호흡을 자랑했다.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세콰이아홀에서 열린 tvN 새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 제작발표회에는 주연 배우 천정명, 최강희가 참석했다.
이날 천정명은 최강희와의 연기 호흡에 대해 "이제껏 만났던 여배우들이 많지 않지만 손에 꼽힐 정도로 상대를 배려한다"며 "호흡적인 면에서는 거의 최강인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어 천정명은 "최강희는 양파 같다"며 "항상 현장을 나가면 까도 까도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된다. 이제껏 만났던 여배우 중 최고"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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