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박서준 측 “커플 패딩? 회사 팀복이다”… 매니저와 인증샷
배우 박서준과 백진희가 게재한 커플 패딩이 화제가 되자 박서준 측이 이에 대해 입을 열었다.
6일 박서준의 소속사 키이스트의 한 관계자는 항간에 떠도는 박서준 백진희의 커플 패딩에 대해 복수의 연예매체를 통해 “커플패딩이라고 떠도는 사진을 봤는데, 이는 본인이 개인적으로 산 게 아니라 회사 내에서 매니저들과 함께 맞춰 입은 팀복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와 관련해 박서준은 지난해 12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리고 김매니저와 함께 이번 겨울은 절대 감기에 걸리지 않을것이라 한다”라는 글과 함께 매니저와 해당 패딩을 착용한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또한, 박서준이 백진희가 거주하고 있는 서울 금호동으로 이사했다는 사실과 관련해서는 “박서준이 이사한 곳은 회사에서 먼저 권유한 곳이다. 연예인이 많이 사는 곳이라 회사 쪽에서 먼저 알아봤는데 열애설이 불거져 당황스럽다”고 설명했다.
한편, 6일 한 매체는 박서준과 백진희는 지난 2013년 SBS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이후 2년째 열애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서준과 백진희의 소속사 양측 모두 “사실 무근이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하고 있는 상황.
앞서 ‘금나와라 뚝딱’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박서준과 백진희는 지난해에도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당시 양측 소속사는 해당 사실을 부인한 바 있다.
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커플 패딩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커플 패딩, 갖고 싶다. 어디 제품이냐”, “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커플 패딩, 두 사람 잘 어울리는데. 그냥 이 기회에 사귀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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