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골프다이제스트 홈페이지 캡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이 미국 100대 골프장 중 1위로 선정됐다.
7일(한국시간) 미국의 골프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는 미국 조지아주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이 미국 100대 골프장 중 1위라고 소개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개최하는 오거스타 내셔널은 4년 전 미국 뉴저지주의 파인밸리 골프장에 1위 자리를 내줬다가 되찾았다. 파인밸리 골프장은 2위, 사이프러스 포인트 클럽과 시네코크힐스 골프클럽, 메리온 골프클럽 동코스는 각각 3ㆍ4ㆍ5위를 차지했다.
한편 골프다이제스트는 1966년부터 2년 간격으로 미국 골프장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발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