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사단 합류' 이본, 오싹한 사우나 경험담 "나체였는데 뒤에서 찰칵"
(채널A 캡처)
이본이 최근 '필름있수다'와의 계약 체결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예활동을 재개하는 가운데 이본의 과거 나체사진 촬영 경험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본은 지난해 4월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 출연해 충격적인 사우나 경험담을 공개했다.
이본은 "편하게 있을 수 있는 여성 전용 사우나에서 '찰칵' 소리에 놀라 봤더니 앞에 앉은 여성의 휴대폰 카메라 렌즈가 나를 향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본은 "발뺌하는 휴대폰 주인에게 정중히 부탁해 사진을 확인했다"며 "카메라 속에는 자신의 나체 사진이 찍혀 있어 등골이 오싹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네티즌은 "이본, 나체사진 경험담 대박", "이본, 장진사단에 합류하고 필름있수다 잘 들어가셨어요. 본격적인 활동 돌입해서 고마워요", "이본, 나체사진 경험담 후덜덜이네. 성추행 아닌가? 앞으로 이런 일 안 생기도록 방송 많이 해주세요. 장진사단과 필름있수다가 잘 이끌어주겠죠"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본이 계약을 체결한 필름있수다는 장진 감독이 이끌고 있는 매니지먼트사 겸 제작사로 김슬기, 고경표, 김원해, 윤손하, 류덕환, 김예원, 안재홍 등 실력파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