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찬휘·김현정·채연, 90년대 디바 '솔로 3인방'…여전한 우월 미모-소찬휘 토토가 본명 화제

입력 2015-01-0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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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찬휘·김현정·채연, 90년대 디바 '솔로 3인방'…여전한 우월 미모-소찬휘 토토가 본명 화제

(김현정 인스타그램)

가수 김현정이 소찬휘 채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현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채연 찬휘 현정"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채연 소찬휘 김현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90년대를 대표하는 디바들로 도도하고 시크한 매력을 내뿜고 있다.

앞서 김현정과 소찬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마련한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특집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불러 모았다.

2주간 특집으로 방송된 '토토가'에는 1990년대 가요계를 주름 잡았던 스타 가수들이 총 출동해 추억의 무대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현정의 '그녀와의 이별'과 소찬휘의 '티얼스(Tears)' 등 많은 90년대 곡들이 음원 차트 상위권을 점령하며 '토토가'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와 함께 소찬휘는 토토가 출연 이후 자신의 본명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토토가' 방송 당시 소찬휘와 유재석은 동갑내기란 사실과 함께, 유재석이 소찬휘의 본명인 '김경희'를 언급하면서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대해 소찬휘는 "유재석씨가 제 본명을 불러줘서 정말 깜짝 놀랐다. 덕분에 '토토가' 단체 카톡방에서도 사람들이 소찬휘 대신 '경희씨'로 부른다"며 "이름을 찾아준 유재석씨에게 고맙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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