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60회 예고…강태경, 박하나ㆍ김민수 수영장 데이트 발각…이보희에 불통튀나

입력 2015-01-0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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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60회 예고…강태경, 박하나ㆍ김민수 수영장 데이트 발각…이보희에 불통튀나

▲MBC

‘압구정 백야’ 60회 예고가 공개됐다.

7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60회에서는 미강개발 사모가 백야(박하나)와 조나단(김민수)의 사이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앞서 서은하(이보희)는 조나단을 미강개발 딸 도미솔(강태경)과 결혼을 시키기 위해 미강개발 사모에게 조나단과 백야가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숨겼다.

미강개발 사모는 백야와 조나단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다가가 백야에게 무슨 사이냐고 묻고, 조나단은 사귀는 사이라고 답한다.

이에 분노한 미강개발 사모는 조장훈(한진희)이 입원해 있는 병원으로 찾아가 수영장에서 만난 백야와 조나단의 모습을 말하며 분노한다.

또한 육선중(이주현)은 어머니 오달란(김영란)에게 백야가 결혼하면 준서를 집으로 데려오겠다고 말했고, 오달란은 화가 나 자리를 피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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