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행사 한달에 최대 60개까지 해봤다”…남궁민 좋겠네
(MBC)
홍진영이 ‘행사의 여왕’답게 행사를 한 달에 최대 60개 까지 해봤다고 털어놨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라이브 온 에어(Live on Air)'에는 가수 홍진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행사의여왕’ 홍진영 씨. 요즘 신년 행사가 많을 것 같다”며 “일주일에 몇 개 정도 하냐”고 물었다.
홍진영은 “하루에 한두 개는 꼬박 꼬박 있다고 봐야한다”고 답했다.
이어 김신영이 “저희 개그맨은 한 달에 많아야 4번인데 대단하다”고 말하자, 홍진영은 “한참 행사가 많은 때는 달에 60개 정도 하는 것 같다”고 밝혀 DJ김신영을 놀라게 했다.
한편 홍진영은 현재 배우 남궁민과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