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아주 홀딱 깨는 역할 연기해보고 싶다”…‘토토가’ 인기에 힘입어 연기까지 도전?

입력 2015-01-0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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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트위터

가수 김현정이 SBS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에 출연했다.

DJ 김창렬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토토가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특집을 말하며 “요즘 ‘토토가’ 때문에 다시금 김현정을 비롯해 90년대 가수들이 언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현정은 “최고의 분위기라고 생각한다”며 “정말 소중했다”고 답했다.

또한 김현정은 연기를 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며 “아주 홀딱 깨는 역을 하고 싶다. ‘이런 역할 누가 할 거야’라는 그런 역할을 하고 싶다. 유머 코드와 감동이 있는 작품이 좋다”고 밝혔다.

김현정 라디오를 접한 네티즌은 “김현정 연기 욕심있구나”, “김현정 요즘 잘 나가네”, “김현정 ‘토토가’ 덕분에 다시 예전 인기 찾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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