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1970’ 유하 감독 “이민호ㆍ김래원ㆍ설현은 MSG 없는 얼굴” 극찬

입력 2015-01-11 16:48

  •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쇼박스)

영화 ‘강남 1970’ 유하 감독이 이민호, 김래원, 김설현(AOA)의 외모를 극찬했다.

유하 감독은 지난 8일 진행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 ‘강남 1970’의 주인공 이민호, 김래원, 김설현의 외모를 극찬했다.

유하 감독은 “이민호, 김래원은 MSG가 없는 얼굴이다. 조미료 없이 음식 맛으로 승부하는 배우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설현 역시 MSG가 없는 자연 미인이다. 가수 생활 3년만 더 하고 배우로 전업하라”고 ‘연기돌’을 꿈꾸는 김설현에게 엉뚱하지만 재치 넘치는 칭찬을 보냈다.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이자 이민호와 김래원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액션 드라마다. 21일 개봉.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이재명 대표 공직선거법 위반 유·무죄 다툼?.."전략 실패" I 임윤선 I 박성민 I 정치대학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