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 단독대표로 책임경영 박차
스마트폰 및 태블릿 케이스 모듈 전문업체 삼우엠스는 안건준, 김현중 각자대표 체제에서 안건준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번 단독대표 체제 전환은 오너인 안 대표가 경영 전반을 직접 책임지게 되면서 주력 사출사업의 주요현안 및 신규사업 투자에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삼우엠스의 본격적인 2차 성장을 준비하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삼우엠스 측은 “이번 단독대표 체제 전환으로 경영효율성이 강화돼 기존 사출 사업 안정화는 물론 최근 진출한 악세서리 사업 및 올해 새롭게 선보일 신규사업 추진도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