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거대 가구업체 이케아가 16만9000개의 유아용 매트리스를 리콜한다고 경제전문방송 CNBC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소비자안전위원회(CPSC)에 따르면, 유아가 침대와 매트리스 사이에 끼일 위험이 제기된 것이 리콜의 배경이다.
이케아는 해당 매트리스와 관련해 2건의 사고가 보고됐지만, 이에 따른 부상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해당 매트리스는 지난 2010년 8월부터 2014년 5월까지 미국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판매됐다.
스웨덴의 거대 가구업체 이케아가 16만9000개의 유아용 매트리스를 리콜한다고 경제전문방송 CNBC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소비자안전위원회(CPSC)에 따르면, 유아가 침대와 매트리스 사이에 끼일 위험이 제기된 것이 리콜의 배경이다.
이케아는 해당 매트리스와 관련해 2건의 사고가 보고됐지만, 이에 따른 부상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해당 매트리스는 지난 2010년 8월부터 2014년 5월까지 미국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