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에서 주문한 책 이제 디큐브시티에서도 받는다… 바로드림센터 및 핫트랙스 디큐브시티점 오픈

입력 2015-01-1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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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제공

신도림 디큐브시티에 교보문고 바로드림센터와 핫트랙스 디큐브시티점이 16일 오픈한다.

바로드림센터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공하고 있는 바로드림서비스(독자들이 인터넷 교보문고와 모바일 교보문고에서 도서를 주문하고 1시간 후에 가까운 영업점에서 도서를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해 운영하는 것으로 모바일 쇼핑이 확대됨에 따라 바로드림서비스의 이용 접점을 확대시켜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였다. 바로드림센터는 바로드림서비스 위주의 기능을 하며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 분야별 인기도서 코너가 소규모로 구성된다.

또한 디큐브시티에는 교보핫트랙스의 14번째 매장이 새롭게 오픈한다. 핫트랙스 티큐브시티점은 매장 내에서 독서와 쇼핑, 휴식을 함게할 수 있는 카페를 운영할 예정이다. 단순히 책과 문구, 음반, 기프트 등 상품만 구매하는 공간이 아닌 다양한 이용객들을 위해 만남과 휴식이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교보문고 바로드림센터와 핫트랙스 디큐브시티점은 오픈을 기념하여 다채로운 이벤트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오픈 현장에서 모바일교보문고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면 북리워드쿠폰 1000원을 증정하고 센터를 이용하는 독자들에게는 구매 금액대별로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도서와 문구, 음반, 기프트 상품 구매고객 대상으로 매장 내 북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메리카노 50%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5만 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100명에게 빅(BIC) 필기구 세트 증정, 독일 유명 만년필 브랜드인 라미(LAMY) 구매 시 카트리지를 무료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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