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슈키라’로 첫 라디오방송 신고식… “싱그러워서 눈물 나”
걸그룹 신예 여자친구가 ‘슈키라’를 찾았다.
여자친구는 16일 여자친구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잠시 후 KBS cool FM 슈퍼주니어의 키스더 라디오! 슈키라 2부 뜨.악.쇼에 여자친구가 나온다는 사실~! 여자친구의 첫 라디오 스케줄! 보이는라디오로 진행될 예정이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서 이날 슈키라 공식 트위터는 “오늘... 데뷔했어요!!!!! 유리구슬보다 더 맑고 투명한 여섯 소녀! 여자친구와 함께하는 <뜨.악.쇼>, 이제 시작해요~ 싱그러워ㅠㅠㅠ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자친구의 여섯 멤버들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멤버들은 흰 티셔츠에 검정색 치마를 입고 있어 산뜻하면서도 소녀다운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날 여자친구는 오후 10시부터 진행된 KBS 쿨FM 라디오 ‘슈퍼주니어의 KISS THE RADIO’에 출연, 라디오 첫 스케줄을 무사히 마쳤다.
한편 여자친구는 16일 오후 6시 30분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데뷔곡 '유리구슬'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여자친구는 초미니 스커트와 핫팬츠로 과감한 허벅지 노출도 동시에 선보여 남성 팬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여자친구 슈키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여자친구 슈키라, 매력이 많은 아이돌 걸그룹인 것 같다”, “여자친구 슈키라, 또 이렇게 하나의 그룹은 사라져가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여자친구, ‘슈키라’로 첫 라디오방송 신고식… “싱그러워서 눈물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