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이 올해 신작을 출시하며 실적 부진을 벗어날 것이란 전망에 상승세다.
19일 오전 9시 2분 현재 엠게임은 전 거래일보다 7.86%(460원) 상승한 6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우진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엠게임은 지난 2008년 기존 게임의 노후화와 신작 게임의 부재로 지속적인 매출액 감소와 실적부진을 경험했다"며 "올해 열혈강호2, 프린세스메이커, 광룡 등 기대작 3종의 출시를 앞두고 있어 본격적인 실적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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