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규, 디스패치에 경이 "무섭고 엄해"…클라라-폴라리스 회장 이전 이병헌-이지연 문자에도 관심

입력 2015-01-19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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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이병헌' '이민정' '이지연' '김다희'

(강병규 트위터 캡처)

전 프로야구 선수이자 방송인 강병규가 논란이 되고 있는 배우 클라라(29)와 클라라의 소속사 폴라리스 이모(65) 회장간의 문자 내용을 공개한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언급했다.

강병규는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디스패치 기사는 반론이 있을 수가 없겠다"라고 언급하며 "그동안 봐왔던 받아쓰고 돌려쓰고 바꿔쓰던 기레기들하고는 질적으로 다르다. 디스패치 무섭고 엄하다 잘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강병규의 이 같은 언급은 최근 클라라가 폴라리스 이 회장과의 문자 메세지 내용을 공개하며 '성적인 수치심'을 불러일으켰다며 전속 계약을 이어갈 수 없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디스패치가 문자 메세지 전문을 공개하며 논란을 어느정도 불식시킨 것을 두고 한 말이다.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클라라의 주장과 달리 클라라가 대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간간이 성희롱적인 표현을 감지하기는 어려운 내용들이었다.

강병규가 디스패치에 대해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강병규는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이지연과 김다희 등에 대해 디스패치를 언급한 바 있다. 강병규는 지난 5일 이병헌과 이지연이 주고받은 문자 내용을 디스패치가 공개하자 "디스패치 너희들 도대체 누구냐?"라고 언급하며 디스패치가 보도한 '이병헌 이지연 사라진 5일'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했다.

한편 강병규가 클라라와 폴라리스간의 분쟁은 물론 이전 이병헌과 이지연의 문자 메세지 등에 대한 보도로 디스패치에 대해 경이를 표한 것에 대해 네티즌은 "강병규, 클라라와 폴라리스 이어 이병헌건으로 디스패치에 반한 듯" "강병규, 클라라와 폴라리스 분쟁건에 대한 보도로 디스패치 완전 팬 된 듯" "강병규, 디스패치에 완전히 빠졌나보나" "강병규, 디스패치의 다음 보도도 기다릴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강병규'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이병헌' '이민정' '이지연' '김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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