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 야구선수 강민호, 신소연 기상캐스터와 핑크빛 열애설…처음 만나게 된 계기는?

입력 2015-01-22 13:2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강민호, 신소연 트위터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가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22일 한 매체는 “강민호와 SBS 신소연 기상캐스터가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2년 8월 3일 부산사직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신소연 캐스터가 시구자로 나섰을 때 처음 만났다. 특히 신소연 캐스터의 고향이 롯데의 연고지 부산으로 알려졌다. 신소연은 롯데 자이언츠가 원정을 갈 때 지인과 함께 경기장을 찾아 강민호를 응원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강민호의 열애설 상대인 신소연 캐스터는 2011년 부터 SBS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으며 현재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모닝와이드’에 출연 중이다.

강민호 신소연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강민호 신소연이랑 진짜 사귀는 건가”, “강민호 신소연 잘 어울릴 듯”, “강민호 신소연 진실은 뭘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