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신소연 열애설 '솔솔'…부산서 시구하다 연인으로?
▲강민호, 신소연 트위터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 선수와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의 열애설이 터져나왔다.
22일 한 매체는 강민호와 신소연이 3년 간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강민호 신소연의 인연은 지난 2012년 8월3일 신소연 캐스터가 부산사직구장 경기에서 시구를 한 것에서 시작됐다. 신소연 캐스터의 고향이 강민호 선수가 몸담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의 연고지인 부산이라는 점도 두 사람의 관계를 급속도로 발전시키는 원인이 됐다.
신소연은 롯데의 서울 원정이 있을 때마다 강민호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네티즌들은 "신소연 강민호, 진짜인가?" "부산이 맺어준 인연? 강민호 신소연?" "강민호 신소연 3년째 만남이어왔나"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