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영국에서 KK컵의 큰 가슴으로 고통을 겪던 여성이 가슴 축소수술을 받았다. 22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잉글랜드 첼름스퍼드에 사는 킴 밀스(32)는 14세부터 가슴이 비정상적으로 커져, 척추관절염과 허리통증 등 건강 이상과 함께 심리적 고통을 겪었다. 밀스는 다이어트로 체중을 감량해도 가슴의 크기는 줄어들지 않았다. 최근 밀스는 한 성형외과의 도움을 받아 무료로 가슴축소수술을 받았다. 밀스는 이번 수술로 KK컵에서 11사이즈 작아진 DD컵으로 줄이는 데 성공했고 자신감도 되찾았다. 사진은 수술 전(왼쪽)과 후의 밀스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