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박광석 주 말레이시아 한국대사관 재무관, 애런 친 더블프라이 이사, 표주영 교촌에프앤비㈜ 본부장, 스티븐 친 겜머라이트 그룹 회장,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 테리 고 더블프라이 사장, 조이스 친 더블프라이 이사, 송원엽 교촌에프앤비㈜ 개발이사, 사만다 친 더블프라이 이사가 교촌치킨 말레이시아 3호점 그랜드 오픈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교촌에프앤비)
새롭게 오픈한 교촌치킨 말레이시아 3호점은 쿠알라룸푸르 시내 중심에 위치한 최고급 쇼핑몰인 파빌리온에 위치해 있으며, 68명 규모 120석의 대형 매장으로 오픈했다.
교촌은 2013년 8월 말레이시아 ‘갬머라이트(Gammerlite)’그룹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한 이후, 2013년 12월 ‘원 우타마 쇼핑몰(1 Utama Shoppint Centre)’에 말레이시아 1호점을, 2014년 11월에는 ‘미나라 헵셍’ 오피스 빌딩에 2호점을 오픈한 바 있다.
갬머라이트 그룹은 말레이시아 도로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효율적인 현지 운영을 위해 2012년 11월 ‘더블프라이(Double Fry Sdn. Bhd)’ 독립 법인을 설립하며 적극적으로 사업을 준비해 왔다.
교촌 관계자는 “올해 쿠알라룸푸르 내 미드밸리몰과 선웨이몰, 말레이시아 대표 휴양지인 페낭에 추가적인 매장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며 “올해 말레이시아에 추가적으로 5개 매장을 오픈해 연내 총 8개점을 운영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