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원더브라)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소유진과 가수 가희의 냉장고를 공개하며 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가희의 냉장고를 접한 홍석천은 “여자 연예인 중 복근 있는 연예인은 별로 없는데 가희는 복근이 있다”고 언급했고 이에 소유진은 “가희 언니의 몸매를 많이 봤다. 몸매가 아주 완벽하다. 샤워할 때 같은 여자인 저도 모르게 넋 놓고 보게 된다. 예술작품 같다”는 말로 극찬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가희는 다양한 화보와 SNS 등을 통해 복근 뿐만 아니라 환상적인 몸매를 과시한 바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제주도 협재 해수욕장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탄탄한 복근을 과시하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가희는 “협재해변 Jump!”라는 글고 함께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이에 글로벌 란제리 브랜드 원더브라의 전속 모델 미란다 커의 복근도 재조명받고 있다. 원더브라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전속모델 미란다 커의 새로운 란제리 화보를 공개했다. 이에 미란다 커의 과거 란제리 화보들도 덩달아 화제다.
이와 관련 누리꾼들은 “소유진 칭찬한 가희 복근에 못지 않네”, “소유진 가희 몸매에 비할쏘냐”, “소유진 가희 복근 미란다 커 둘다 멋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