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의 보도로 폴라리스 회장과의 문자 메세지 내용이 공개된 배우 클라라(사진=원마운트 블로그 캡처)
배우 클라라가 이전 소속사에 위약금을 전액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클라라는 이전 소속사와의 계약 파기로 발생한 위약금을 납부하지 않은 상황에서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독점 에이전시 계약'을 맺었다.
이 때문에 전속 계약을 두고 잡음이 빚어졌다. 먼저 폴라리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클라라와의 계약 사실을 알렸다.이후 클라라는 전전 소속사로부터 내용증명을 통해 전속계약 위반이라는 통보를 받았다.
결국 배상액에 큰 부담을 느낀 클라라 측에서 폴라리스의 도움 없이 위약금을 전액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해 12월 폴라리스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클라라 전 소속사 위약금 전액 납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소송 잘 마무리 되길", "클라라 도대체 무엇이 진실인가요", "클라라, 이러다 클진요 나올판", "클라라 늘 이슈군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