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본 "재벌 필요없다"더니…재산 내역이 '어마어마'

입력 2015-01-29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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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본'

(QTV/MBC방송캡처)

방송인 이본인 MBC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의 재력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본의 재산 내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본은 과거 방송된 QTV '신 순위 정하는 여자에' 출연, 당시 함께 출연한 정가은, 솔비 등과 함께 결혼 정보회사에 가입하기 위한 신청서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본의 결혼정보회사 가입신청서에는 2억원대의 외제차는 물론 72평 아파트가 적혀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본은 한 방송에서 '나는 재벌이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경제적인 기반이 튼튼하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오래 쉬지 않았나?"라고 묻자 이본은 "그동안 벌어둔 게 있다. 흔들리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본 재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본 대단하다" "라디오스타 이본, 똑 소리나네" "라디오스타 이본,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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