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최정윤, 동안 미모 뽐내 “남편 윤태준 아이돌 출신…닉쿤 닮아?”
'해피투게더' 최정윤이 화려한 입담을 뽐내며 그녀의 남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는 서장훈, 이규혁, 최정윤, 김정남, EXID 하니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지난 해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는 MC들의 말에 최정윤은 “커플상은 한 번 받은 적 있다. 그런데 수상소감을 말할 수 있는 상은 처음이다”라며 벅찬 소감을 나타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서장훈은 “나이가 몇이기에 19년 만인가?”라며 그녀의 나이에 궁금증을 나타냈다. 최정윤은 39살. 이에 MC들은 “동안이다” “29살이라 해도 믿겠다”라며 그녀의 동안미모에 놀라움을 표했다.
이에 최정윤의 남편 윤태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태준은 그룹 이글파이브의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또한 그는 닉쿤을 닮은 수려한 외모와 함께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최정윤의 남편 윤태준은 과거 tvN '택시'에 출연해 MC들과의 전화통화에서 "최정윤의 어떤 면에 반했나"라는 질문에 "성격이 굉장히 좋다"라고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최정윤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최정윤, 남편 부럽다", "해피투게더 최정윤, 윤태준 남편 사랑 많이 받고 있구나", "해피투게더 최정윤, 최정윤 완전 동안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