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9시 45분께 경기도 양주시 고읍동의 한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났다.
불은 공장 1동(200㎡)과 의류 원단 등을 태워 95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4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그러나 불이 붙은 의류 원단이 많이 쌓여 있어 굴착기 등을 동원해 4시간 가까이 잔불을 정리 중이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31일 오전 9시 45분께 경기도 양주시 고읍동의 한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났다.
불은 공장 1동(200㎡)과 의류 원단 등을 태워 95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4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그러나 불이 붙은 의류 원단이 많이 쌓여 있어 굴착기 등을 동원해 4시간 가까이 잔불을 정리 중이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