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과 옥신각신 심형탁, 연애 스타일은 "여자친구 업고 다닌다"

입력 2015-01-31 14:11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배우 심형탁이 레이디 제인과 옥신각신 한 가운데 과거 연애스타일 발언이 화제다.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줄래' 편에서는 전현무와 심형탁, 레이디 제인이 홍진호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심형탁은 레이디 제인을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이에 레이디 제인은 "그 때도 저랑 방송할 때 이상형이라고 말씀하시지 않았냐. 제가 가림막이냐"라고 몰아세웠다. 심형탁은 "사실 요즘 많이 바빠서 누구를 만날만한 여유가 없다"라고 해명했다.

과거 심형탁은 자신의 연애 패턴을 밝혔다. 지난해 KBS W '시청률의 제왕'에서 "사람들이 많은 코엑스 식당에서 여자친구에게 밥을 떠먹여준 경험도 있었다. 여자친구를 업고 지하철역에서 집까지 데려다준 적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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