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뮤직뱅크' 화면 캡처)
'음악중심' 다비치가 '또 운다 또'로 1위를 차지했다.
31일 오후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 442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음악중심’에서 다비치는 '또 운다 또'로 애절한 무대를 꾸몄다. 다비치는 정용화와 종현과의 1위 대결에서 음원음반점수에서 두 후보를 압도하며 1위를 거머쥐었다.
다비치는 수상 소감으로 소속사 사람들과 지인들을 한사람씩 거명했다. 특히 8년만에 생긴 팬클럽에게 환한 미소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인피니트H, 종현, 정용화, 매드클라운, 다비치, 리지, 노을, 화요비, 써니힐, 나인뮤지스, 에디킴, U-KISS, 타히티, HIGH4, 소나무, 1PUNCH, 태이, 슈퍼쾌남 등이 뜨거운 무대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