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 주가가 실적 개선 전망에 장 초반 상승 중이다.
2일 오전 9시 1분 현재 대우인터내셔널은 전일보다 1350원(4.91%) 오른 2만 88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증권가에서는 대우인터내셔널 실적이 개선 될거란 전망이 나왔다.
신영증권은 대우인터내셔널이 미얀마 사업 호조 등의 영향으로 올해 실적이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고 KDB대우증권은 유가 하락으로 미얀마 가스전에서의 수익이 올 1분기부터 서서히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가스전생산량 확대와 상사부문 실적에 힘입어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6.2%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