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거미 열애' '조정석 거미'
(조정석 트위터)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가 열애사실을 알려 화재인 가운데 조정석이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글이 네티즌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조정석은 지난해 10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벌써 보고싶습니다..."라는 짤막한 글을 남겼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이 트윗이 연인인 거미를 두고 남긴 글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특히 조정석은 지난 2013년 제50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영화 '관상'을 통해 남우조연상 수상할 당시 "우리 어머니께 감사하고 사랑한다. 하늘에서 트로피를 들고 있는 아들을 자랑스럽게 보고 계실 아버지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한 이후 "미니미니"라는 발언을 갑작스럽게 했다. 이를 두고 네티즌 사이에서는 이 때부터 조정석이 거미의 애칭을 부른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이날 조정석과 거미는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공식 인정했다.
조정석 거미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조정석 거미 커플, 생각보다 더 오래 전부터 만나온 듯" "조정석 거미 커플, 의외의 조합이다" "조정석 거미 커플, 이때부터 였나?" "조정석 거미 열애,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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