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거미와 열애…영화ㆍ콘서트장에서 애정 과시 '빛났다'

입력 2015-02-0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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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와 열애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가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2일 가수 거미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조정석과 거미가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두 사람이 예쁜 만남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조정석과 거미는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지난해 9월 조정석, 신민아 주연의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VIP 시사회에 거미가 모습을 드러낸데 이어 12월 거미의 콘서트에서는 조정석의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이 때문일까. 두 사람의 열애설이 화제가 되면서 조정석의 과거 이상형 발언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지난 2013년 12월 방송 된 MBC'섹션TV연예통신'을 통해 조정석은 "여자도 의리가 있어야한다"며 "착한 여자가 좋다, 착해야 예뻐보인다. 마음이 곱지 못하면 예뻐보이지 않는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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