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전경련)
전경련은 5일 허창수 회장이 제35대 회장으로 선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경련은 허창수 회장의 임기가 2월 10일 만료됨에 따라 지난 1월 초부터 차기 회장 추대를 위해 회장단을 포함한 재계 원로들의 의견을 수렴해 왔다.
전경련 관계자는 “원로들의 의견 수렴 결과 허창수 회장을 재추대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경련은 오는 10일 전체 회원이 참여하는 정기총회에서 허창수 회장을 제35대 회장으로 선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