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국민대
위원회에 참여한 산업계 위원들은 현대자동차 트랙, LG이노텍 트랙,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창의인재 양성트랙 등 산학협력을 통한 대학의 교육과정 개선 노력을 가장 높이 평가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이어서 기업의 사업 참여 유도 및 실질적 교류협력 방안, 차년도 사업방향 설정 및 공동연구장비 도입계획 등이 논의됐다.
임홍재 국민대 LINC사업단장(자동차공학과 교수)은 “차년도에는 위원회의 자문을 바탕으로 기업과 대학 간의 개방형 기업기술개발 지원 및 인력교류 시스템을 구축하여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보다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는 현대엔지비(주) 박정국 대표이사, 한국GM 김동석 전무, ㈜화신 김태준 전무, 센트랄 김태준 전무,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고문수 전무, 이타스코리아 김진형 사장, 신호시스템 이인찬 사장, 한국바이오협회 이승규 본부장, 다인바이오 이제현 대표, 한국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 중소기업연구원 김순철 위원 등이 자문위원으로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