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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 애니멀즈-유치원에 간 강아지’에 출연 중인 돈 스파이크가 아이들을 위해 ‘돈셰프’로 변신했다.
최근 진행된 ‘유치원에 간 강아지’ 녹화에서 돈 스파이크는 아이들이 도착하기 2시간 전 촬영장에 나타나 아이들을 위해 영양 만점 점심준비에 나섰다. 지난 촬영에서 자신이 만든 점심을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감동했기 때문.
평소 캠핑 마니아로 알려진 돈 스파이크는 유치원 부근 공터에 손수 장작불을 피우고 더치오븐과 화롯대 등 생소한 도구들을 이용해 닭죽을 완성했다.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외에서 닭을 4시간 동안 푹 고아 돈 스파이크 표 특별 닭백숙을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그의 요리 솜씨는 8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유치원에 간 강아지’ 돈 스파이크 요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치원에 간 강아지’ 돈 스파이크 반전 매력이다”, “‘유치원에 간 강아지’ 돈 스파이크 요리 잘하는 듯”, “‘유치원에 간 강아지’ 돈 스파이크 닭죽 먹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