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탐정 셜록K' 웹드라마 도전 나선 KBS...과연 성공할까?

입력 2015-02-0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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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탐정 셜록K

(KBS)

KBS가 ‘연애탐정 셜록K’로 웹드라마 제작에 나섰다.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웹드라마 '연애탐정 셜록K'(연출 김아론 감독), '프린스의 왕자'(연출 신주환 감독)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종혁(라이언), 성규(인피니트), 최종훈(에프티아일랜드), 유나(AOA), 임윤호와 김아론, 신주환 감독이 참석했다.

웹드라마 ‘연애탐정 셜록K’는 톱스타 나나(걸스데이 유라)와 열애 중인 바람둥이 재벌 2세 상혁(성규)이 셜록K와 왓슨(주종혁)을 찾아와 여자친구의 진심을 알아봐 달라고 하면서 벌어지는 유쾌심리극이다. 셜록K 역할에 배우 한채영 물망에 오르고 있다.

하지만 한채영은 긍정적으로 출연을 검토하기 있지만 확정하지는 않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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