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에이텍 관계사가 SKT텔레콤과 스마트홈 제품 공동 개발과 서비스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1일 오전 10시34분 현재 대유에이텍은 전일대비 65원(4.32%) 상승한 1570원에 거래중 이다. 대유에이텍은 대유위니아 70%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날 SK텔레콤과 대유위니아는 프리미엄 가습청정기인 ‘위니아 에어워셔’에 스마트홈 기능을 우선 적용하고, 이후 에어컨(위니아), 김치냉장고(딤채), 냉장고(프라우드) 등 백색 가전에도 확대하는 방안을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SK텔레콤의 위치정보 플랫폼, 기상정보 플랫폼 등과 연계해 고객 외출 시 제품이 자동으로 꺼지고, 귀가 전에 알아서 적정 습도로 맞춰주는 등 고객 밀착형 스마트 서비스 도 구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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