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식 세종병원장이 대한병원협회장상을 수상받았다. (사진=세종병원)
16일 세종병원에 따르면 지난 13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전문병원협의회 제3차 정기총회’에서 박진식 병원장이 중증질환 분야인 심혈관 질환에 대해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전문병원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아 대한병원협회장상을 받았다.
또 박 병원장은 지난 2012년부터 대한전문병원협의회의 교육학술이사로 활동한 데 이어 이번 총회의 임원 선출에서 총무위원장에 임명됐다.
세종병원 박진식 병원장∙이사장은 “대한병원협회장상 수상과 동시에 대한전문병원협의회의 총무위원장으로 임명되는 영예를 안았다. 심장전문병원으로서 전문병원의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