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임은경 열애설
임창정과 임은경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임은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1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임은경은 현재 임창정과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치외법권'에 출연하며 사랑을 키운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11살 차이다.
임은경은 1984년생으로 1999년 이동통신사 CF로 데뷔했다. 당시 임은경은 인형같은 깜찍한 외모와 신비스러운 이미지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후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품행제로' '여고생 시집가기'등의 영화에 출연했지만 이후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임은경은 지난해 5월 tvN '그 시절 톱10'에 출연해 복귀를 알렸다. 당시 임은경은 "당시 홍보하러 다니느라 정신이 없었다"라며 "30년간 남자친구가 없었다"라고 모태솔로임을 고백하기도 했다.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 소식에 네티즌들은 "임창정 임은경, 대박이다" "임창정 임은경, 그럼 임창정이 첫남자친구인가" "임창정 임은경, 11살 차이라니 놀랍다" "임창정 임은경, 예쁜사랑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