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은 오는 28일 서울 방배동 유중아트센터에서 제69회 아트엠콘서트 ‘라이징스타 시리즈Ⅲ’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아트엠콘서트는 현대약품이 사회공헌활동으로 운영 중인 클래식 콘서트로, 촉망 받는 클래식 신인 뮤지션을 소개하고 있다. 올해 주인공으로 플루티스트 박예람 양이다.
이번 아트엠콘서트에서 박예람 양은 드뷔시의 ‘시링크스’, 마스네의 ‘타이스의 명상곡’,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등 클래식 명곡들을 연주한다. 현대약품은 박예림양의 연주를 온라인 생중계해 현장의 감동을 전달할 계획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현대약품은 앞으로도 클래식 계를 이끌어갈 실력파 신진 아티스트들을 지원하고 국내 클래식 문화의 저변 확대 및 대중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