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천생연분 리턴즈'
'신이 내린 몸매' 유승옥이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을 통해 12년만에 부활하는 예능프로그램 '천생연분 리턴즈'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천생연분'은 지난 2002년부터 2003년에 걸쳐 MBC에서 '강호동의 천생연분'이라는 이름으로 방송된 바 있다. 비록 채널은 MBC에브리원으로 옮겨지지만 12년만에 부활하는 만큼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천생연분 리턴즈'는 태민, 헨리, 타쿠야, 문희준, 현우, 전효성, 나르샤, 정화, 후지이 미나 등의 출연진이 확정된 가운데 겨진 멤버 유승옥이 합류함으로써 출연자들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됐다. '천생연분 리턴즈' 제작진은 지난 17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유승옥이 합류해 녹화에 참여한 장면을 공개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사진 속 유승옥은 특유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훤히 드러내는 흰색 밀착 미니 드레스를 착용한 채 타쿠야의 리드를 받으며 입장하고 있다. 특히 숨막힐 듯한 뒤태를 함께 공개해 방송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천생연분 리턴즈'에 유승옥이 출연한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천생연분 리턴즈 유승옥, 전효성 나르샤 정화 후지이 미나 등 다른 멤버들 긴장 제대로 할 듯" "천생연분 리턴즈 유승옥, 당분간 함께 나오는 여자 연예인들은 분량 만들기 전쟁일 듯" "천생연분 리턴즈 유승옥, 다른 멤버들도 몸매 장난 아닌데 그냥 묻힐 듯" "천생연분 리턴즈 유승옥, 본방송 완전 기대된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천생연분 리턴즈'는 오는 3월 2째주 MBC에브리원은 물론 MBC드라마넷, MBC뮤직, MBC퀸 등 4개 채널에서 동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유승옥' '천생연분 리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