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팩토리보이프로덕션/제이스인스타그램)
'언프리티랩스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기존 멤버 릴샴의 탈락과 새 멤버 제이스의 합류가 시청률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6일 밤 11시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 4회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3%, 최고 1.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언프리티랩스타 방송에서는 1대 1 배틀이 시작됐다. MC메타, D.O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이날 릴샴은 제시와 디스전을 펼쳤지만 가사를 까먹고 박자를 놓치는 등 실수를 연발했다.
MC메타는 이들에게 다시 한 번 실력을 보여 줄 무대를 요구했고, 제이스와 릴샴은 자신만의 공연을 시작했다. 릴샴은 제시와의 무대에서 가사를 잊은 것을 만회하듯 멋진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릴샴은 세 번째 힙합 프로듀서 MC 메타와 이현도의 심사를 통해 최종 영구 탈락자로 결정됐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는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초의 여자 래퍼 서바이벌을 표방하고 있다. 제시, 지민(AOA), 타이미, 치타, 릴샴, 키썸, 졸리브이, 육지담까지 8인의 여자 래퍼들이 출연해 양보 없는 생존경쟁을 펼친다.
'언프리티랩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