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유승옥' '샘 해밍턴'
지난 1월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해 35-23.5-36.5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하며 화제가 됐던 유승옥이 '스타킹'에 다시 출연한다.
'스타킹'은 '유승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일반인 2명과 예능인 샘 해밍턴을 대상으로 10주간 혹독한 다이어트를 실시한다. 유승옥은 지난해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골드너깃 호텔에서 열린 '2014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크엔드' 대회 첫 날 여자 커머셜 부문에서 5위에 오른 바 있다.
이후 '스타킹'에 출연한 유승옥은 세간의 화제를 모으며 지난 1월 28일 열린 '철권7' 론칭쇼에서 또 한 번 환상적인 몸매를 과시하며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그룹 틴탑 멤버 니엘의 솔로앨범 타이틀골 '못된 여자'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번 '유승옥 프로젝트'는 10주간의 기적이라는 부제 하에 일반인 도전자 2명과 샘 해밍턴이 10주간 다이어트를 하는 과정을 다룰 예정이다. 유승옥은 최근 '스타킹' 녹화에 참여해 운동 비법은 물론 식단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승옥이 녹화장에 나타나자 출연자들의 환호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승옥이 '스타킹'에 다시 출연한다는 소식과 함께 샘 해밍턴이 유승옥 프로젝트에 함께 한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승옥 프로젝트 샘 해밍턴, 유승옥은 정말 대세인 듯" "유승옥 프로젝트 샘 해밍턴, 요즘 섭외 1순위가 아닐까" "유승옥 프로젝트 샘 해밍턴, 예능프로그램에 뮤직비디오에 시간이 부족할 듯" "유승옥 프로젝트, 샘 해밍턴 날씬해지면 캐릭터 잃어버릴텐데"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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