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여당 의원의 아들이 아르바이트 하던 편의점에서 한달간 200여갑의 담배를 빼돌렸다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편의점 본사 측에서 '비정상적인' 결제 취소를 발견한거죠. 취소된 담배는 214갑에 60여만원어치고요. 의원 측은 "당사자가 아니라고 명확하게 얘기하고 있기 때문에 200% 사실이 아니라고 확신한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사실로 드러난다면 참... 이 여당 의원 아드님 신상 털릴까 괜스레 걱정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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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여당 의원의 아들이 아르바이트 하던 편의점에서 한달간 200여갑의 담배를 빼돌렸다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편의점 본사 측에서 '비정상적인' 결제 취소를 발견한거죠. 취소된 담배는 214갑에 60여만원어치고요. 의원 측은 "당사자가 아니라고 명확하게 얘기하고 있기 때문에 200% 사실이 아니라고 확신한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사실로 드러난다면 참... 이 여당 의원 아드님 신상 털릴까 괜스레 걱정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