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엠마왓슨 페이스북)
*여성 운동가로 변신한 엠마 왓슨
엠마 왓슨의 양성평등을 위한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엠마 왓슨은 3일(한국시각)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UN 여성 인권 신장 캠페인 ‘히포쉬(HeForShe)’ 대담회를 홍보했다.
엠마 왓슨은 런던 시간으로 오는 8일(일) 오후 5시 런던에서 열리는 ‘히포쉬’ 대담회 참석 신청 링크를 연결하고 직접 영상을 통해 청중으로 참가해 달라고 부탁했다. 런던에 있지 않더라도 대담회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중계될 예정이니 양성평등을 위한 질문이나 이야기 등을 올려달라고도 말했다.
엠마 왓슨은 지난해 ‘히포쉬’의 최연소 여성 친선대사로 임명됐으며 이후 양성평등, 여성 인권신장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UN에서 양성평등 관련 연설을 해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