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세계건설, 8거래일째 상승… 신고가 ‘경신’

입력 2015-03-03 09:24

김희진 기자 heej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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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 주가가 8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3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신세계건설 주가는 전일보다 900원(1.30%) 오른 6만 99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월 17일 이후 상승세를 보인 신세계건설 주가는 이후 8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날 장 초반 7만 4500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다시썼다.

신세계건설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은 부동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사업목적에 복합쇼핑몰 레저업을 추가하며 레저산업 진출을 선언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추가되는 사업목적은 공중목욕탕, 수영장, 스파, 음식업점 등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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