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
다산네트웍스는 2일 부터 5일까지 4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5’에 참가했다고 3일 밝혔다.
다산네트웍스는 올해 전시회의 최대 이슈인 5G∙기가인터넷∙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위한 최신 통신 솔루션을 전시하고 주요 공급사례를 홍보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통신장비 기업으로서 브랜딩 강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특히 MWC 전시회 기간 동안 20여개의 주요 글로벌 통신사·통신장비 업체와 비즈니스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부스 미팅을 통해 해외사업 확대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대표이사는 “글로벌 시장에서 다산네트웍스의 인지도와 사업 성과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해외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국내외에서 검증 받은 최첨단 통신 솔루션으로 더 많은 사업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