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신수지
▲신수지(사진제공=맥심화보)
'끝까지 간다' 신수지가 수준급 노래 실력으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체조선수' 출신에 걸맞는 신수지의 몸매가 재조명되고 있다.
신수지는 지난해 9월 남성지 맥심을 통해 섹시 화보에 도전한 바 있다. 사진 속 신수지는 몸에 밀착되는 미니 드레스를 입고 유연한 포즈로 이미지를 변신했다. 화이트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신수지는 란제리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과감함을 선보이기도 했고 바이올렛 드레스를 입고 볼륨감이 드러나는 포즈로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3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서 신수지는 수준급 노래는 물론 댄스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본격 게임 도전에 앞서 MC들은 신수지에게 간단한 몸 풀기 댄스를 요청했다. 그러자 신수지는 치마 지퍼를 내리고 하이힐까지 벗어던지며 과감한 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신수지는 "제가 운동만해서 노래를 많이 모른다. 그런데 제 안에 '뽕필'이 존재한다"며 박주희의 '자기야'를 멋지게 소화했다.
'끝까지 간다' 신수지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신수지 정말 유연하다" "신수지 몸매 정말 대박이다" "신수지, 몸매 이태임 안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