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86년생 3대 섹시女'에 대한 발언 눈길, "몸매 주목은 길어야 3년"…이태임ㆍ클라라 논란에 네티즌 "3달도 못갔네"

입력 2015-03-04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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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 '이태임 논란' '클라라'

(사진=방송캡처/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이태임이 제작진과의 불화설과 함께 욕설 논란이 일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배우 이채영이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했던 발언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채영은 지난해 11월 '라디오스타 해치지 않아요 특집'편에 이철민, 김뢰하, 김원해 등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MC 김구라는 이채영을 향해 "1986년생 3대 섹시녀가 있다"며 이채영과 함께 이태임과 클라라를 언급했다. 이와 함께 김구라는 "누구의 몸매가 가장 나은가"라고 이채영에게 물었다.

이 같은 질문에 이채영은 "셋 다 비슷하다. 키가 크고 비율이 좋다"며 "모두다 몸매가 훌륭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채영은 이어 "그렇지만 이렇게 몸매로 주목받는 것은 3년이면 모두 끝이다"라고 덧붙여 묘한 여운을 남겼다. 이채영과 달리 이태임은 욕설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켰고 클라라는 이에 앞서 소속사와의 분쟁 과정에서 거짓말 논란을 야기해 현재 방송에서 모습을 감춘 상태다.

과거 '라디오스타'를 통해 이채영이 이태임과 클라라 등에 대해 언급한 것을 접한 네티즌은 "이채영 클라라 이태임 논란, 당시는 이채영이 제일 떨어진다고 봤는데 이제는 역전이네" "이채영 클라라 이태임 논란, 3년은 고사하고 3달도 못갔네" "이채영 클라라 이태임 논란, 이태임과 클라라는 당분간 방송에서 보기 힘들 듯" "이채영 클라라 이태임 논란, 이제 86년생 3대 섹시스타 중에서 남은 것은 이채영 뿐이네" 등과 같은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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